-2022. 1. 15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<br /> <br />-화면제공 : WWL-TV <br /> <br />-최고령 참전용사의 장례식 <br /> <br />-2019. 9. 12 뉴올리언스_국립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 <br /> <br />-당시 110번째 생일을 맞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로렌스 브룩스 씨 <br /> <br />-국립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이 2014년부터 계속 열어온 노인의 생일잔치 <br /> <br />-[스티븐 왓슨 /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장 : 가장 나이가 많은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가 국립 제2차 대전 박물관이 있는 이곳 뉴올리언스에 살고 계십니다.] <br /> <br />-1940년 징집됐다가 1941년 제대했지만 일본의 진주만 공격 이후 재입대 <br /> <br />-[로렌스 브룩스 /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2021. 9. 8 인터뷰 : 나는 '퀸 메리'라는 큰 배를 탔습니다. 그 배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더니 호주 어딘가에 우리를 내려놓았습니다.] <br /> <br />-1945년 8월 군 복무 마친 뒤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다 70대에 은퇴 <br /> <br />-노인이 한결같이 말하는 장수비결 "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" <br /> <br />-브룩스 노인의 생활신조 "최선을 다하되 능력 밖이 일에 대해선 걱정하지 말라" <br /> <br />-[로렌스 브룩스 /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(지난 2019. 9. 12) :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그중 일부는 기억하고 일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. 일부는 기억하고 싶고 일부는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-[바네사 브룩스 / 로렌스 브룩스의 딸 : 아버지가 100살이셨을 때 여쭤봤어요. '얼마동안 더 사실 수 있겠어요?'하고 물어봤더니 112살 아기가 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. 그러니까 2년 더 남았네요. 112살까지 사신다는 약속을 지키실 거 같습니다.] <br /> <br />-1월 15일,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에서 열린 브룩스 노인의 장례식 <br /> <br />-노인은 자신이 예상한 대로 11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미국_최고령_참전용사의_장례식 #2차_대전_참전용사_로렌스_브룩스 #112세로_숨진_미국_참전용사 #Funeral_for_oldest_WW2_veteran #Lawrence_Brooks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71738245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